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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 의원들이 민족 최대명절 설을 앞두고 20일부터 관내 보훈단체와 노인·장애인단체를 차례로 찾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대한노인회 하남시지회와 고엽제전우회 하남시지회 등 5개 단체를 위문했다. 또 21일에는 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하남시지회, 하남시장애인연합회 등 12개 단체를 방문해 새해맞이 덕담을 나누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방미숙 의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단체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설을 맞아 따뜻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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