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엔이 한국 기업들의 인도 진출을 실무적으로 도울 수 있는 <인도 진출 실무 가이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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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티엔은 자영업, 중소기업부터 대기업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기업들의 인도 진출 사례를 만들어온 인도 전문 컨설팅업체로, 지난 2018년 <인도 법인 설립 가이드>, <인도 출장 가이드> 등 국내 기업들의 인도 이해를 돕는 인도 비즈니스 전문서들을 출간했다. 이번 <인도 진출 실무 가이드>는 그간 쌓아온 전문 컨설턴트들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 지식을 바탕으로 선보였다.

인도 전문 컨설턴트들이 기업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실무 팁을 제공하고 있으며 진출 목적별 기업 설립 형태(법인, 지사, 연락사무소, 프로젝트사무소, 유한책임파트너십)에 따라 최신 인도 회사법 규정을 반영한 상세하고 실제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인도 기업법 소개 ▲인도 기업 유형 소개 ▲유형별 설립 절차 ▲조세 제도 등 총 4부로 나눠 인도 진출 과정의 핵심 내용과 절차를 소개하고 있다. 설립 절차 필수 서식들을 샘플로 첨부해 낯설고 복잡한 절차에 대한 담당자들의 두려움을 줄이고, 직관적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많은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도 조세 제도의 핵심 내용을 보기 쉽게 간추려 진출 초기부터 세금 이슈에 대처할 수 있도록 풀어낸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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