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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지난해 채권결제대금 5549.2兆…전년比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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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채권결제대금은 전년보다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 내 최대치다.

메트로신문사

최근 5년간 채권결제대금 추이(단위 : 조원)/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22일 지난해 채권결제대금 총액은 5549조2000만원으로 전년(5090조6000만원)보다 8.3% 늘었다고 밝혔다.

이 중 장내 채권시장결제대금은 468조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고,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은 7.4% 늘어난 5080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장외 채권기관결제대금이 전체 결제대금의 91.6%를 차지했다.

한편, 채권거래대금 총액은 9695조6000억원으로 전년(9615조2000억원)보다 0.8% 증가했다.

손엄지 기자 sonumji301@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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