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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엘리체컨트리클럽, 춘양면 라면 100박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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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화순 군청


유한회사 엘리체컨트리클럽(대표 류채봉)이 지난 20일 전남공동모금회를 통해 춘양면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엘리체컨트리클럽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고, 춘양면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 27곳과 저소득층 등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류채봉 (유)엘리체컨트리클럽 대표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정착을 위해 춘양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구기선 춘양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이웃 사랑에 동참하고 있는 (유)엘리체컨트리클럽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힘들어하는 이웃이 없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담양=김태수 기자 ts7080@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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