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자료를 보면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1년 전보다 9.3% 늘어난 3억 6천만 갑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쥴이나 릴 베이퍼 같은 액상 전자담배는 천7백만 갑 팔리는 데 그쳐, 지난 3분기보다 90%나 줄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중증 폐 질환 사태 이후, 정부가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 자제를 권고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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