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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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엘지유플러스 서울 고객센터를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민원 처리 현황과 고객 상담 상황을 청취했다. 이용자 권익보호에 힘쓰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고객센터 운영현황도 점검했다. 점심시간 확대 운영에 따른 이용자 불편이 있는지 살펴보고 정신건강 시설, 교육 시설, 휴게 시설 등도 확인했다.
한 위원장은 상담원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고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야 하는 동시에 상담사 모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통신사도 상담사 대상 해지 방어 강요 행위 근절과 이용자 통신서비스 선택권이 최우선으로 보장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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