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6 (토)

이슈 오늘의 미디어 시장

한상혁 방통위원장, LG유플러스 고객센터 방문···상담사 격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자신문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2일 오전 엘지유플러스 서울 고객센터를 방문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민원 처리 현황과 고객 상담 상황을 청취했다. 이용자 권익보호에 힘쓰는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고객센터 운영현황도 점검했다. 점심시간 확대 운영에 따른 이용자 불편이 있는지 살펴보고 정신건강 시설, 교육 시설, 휴게 시설 등도 확인했다.

한 위원장은 상담원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고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해야 하는 동시에 상담사 모두의 일과 삶이 균형을 이뤄야 한다”며 “통신사도 상담사 대상 해지 방어 강요 행위 근절과 이용자 통신서비스 선택권이 최우선으로 보장되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