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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루덴스는 브릭아트를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메이크브릭 매장을 인사동 복합문화공간 안녕인사동에서 연다고 22일 밝혔다.
메이크브릭에서는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브릭아트 도안을 만들 수 있다. 기존 브릭아트는 도안을 만들기 위해 이미지를 업체에 보내고 도안이 완성되면 이를 재료와 구매하는 방식으로 도안부터 실제 제작까지 적게는 5일이 걸렸다. 반면 메이크브릭에서는 자체 개발한 도안 프로그램 브릭메이커를 사용해 소비자가 QR코드로 이미지를 등록하면 1분만에 도안을 만들 수 있다. 필요한 재료도 계산해주며 구입과 동시에 매장 여유공간에서 작품을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사이즈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커스텀브릭 서비스, 브릭아트 디자인 45종도 제공하며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매장에서 전시할 수 있다.
매장을 기획한 바우루덴스측은 "브릭아트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길 수 있는 아트플레이, 즉 놀거리와 예술작품이 합쳐진 콘텐츠다. 한번 시작하면 계속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가족, 친구, 연인이 한 작품을 협업해 만들며 친밀감을 쌓을 수 있다"고 전했다.
민혜진 기자 minhj2241@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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