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0 (수)

앱스플라이어, 시리즈D 투자 유치 “오픈 플랫폼 환경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벤처스퀘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앱스플라이어가 제너럴애틀란틱이 주도한 시리즈D에서 2억 1,000만 달러, 한화 2,400억원대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앱스플라이어는 모바일 광고 측정 플랫폼을 제공하는 SaaS 기업. 지난 2017년 시리즈C에이어 이번 투자로 지금까지 2,940만 달러 누적 투자금을 달성했다. 오렌 카니엘(Oren Kaniel) 앱스플라이어 CEO 겸 공동 설립자는 “이번 투자 유치로 어트리뷰션 시장 선도 기업으로서의 사명을 지킬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고 앞으로 마케터가 데이터에 근거한 인사이트로 전략적 결정을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하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앱스플라이어는 오픈 플랫폼을 만들어 파트너와 제3자 개발자가 개발한 솔루션을 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애틀란틱 공동 사장 겸 글로벌 테크놀로지 총책임자인 알렉스 크리세스(Alex Crisses) 제너럴 애틀란틱 이사와 안톤 레비(Anton Levy)도 앱스플라이어 이사회에 참여했다.

이석원 기자 lswcap@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