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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복합기업 휜마 코퍼레이션이 20일, 중부 루손지역 바탄 자유항에서 최신식 시멘트 공장이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신규공장에 대해, 초기 생산량은 연간 200만톤이며, 동 수준의 시설은 필리핀 최초, 세계적으로도 최대규모 수준이라고 한다. 시설은 고도의 자동화 설비가 구비되어 있어 필리핀의 높은 고품질 시멘트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공장내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재활용 봉제작업 등은 지역주민들을 고용, 고용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휜마의 라몬 델로사리오 주니어 사장 겸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시멘트 산업에 재진입해, 인프라 개발 부문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휜마는 2004년에 시멘트 사업에서 철수 한 바 있다.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이경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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