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이동찬(오른쪽 두 번째) 본부장이 22일 아동보호시설인 동보원을 찾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0.01.22.(사진=산단공 경남본부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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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설 명절을 맞아 22일 창원에 있는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아동보호시설 동보원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회장 양재부), 미래경영자클럽(회장 방기석)이 함께 했다.

동보원 유성애 원장은 "모든 사람이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산단공 및 기업인 단체들의 도움이 지역 복지시설과 결손아동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인사했다.

이동찬 경남본부장은 "형식적인 활동이 아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산단공 김해지사(지사장 류성열)는 사회복지법인 한마음학원, 사천지사(지사장 김재형)는 사천다문화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각각 성금을 전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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