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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올해 설 차례상 장보기 비용 평균 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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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인 가족 기준으로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평균 25만 천494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 증가한 수준입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 16∼17일 서울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백화점, 슈퍼마켓 등 90곳에서 제수 품목 25가지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이 19만 4천148원으로 가장 적게 들었고, 백화점 37만 천399원으로 가장 비쌌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수산물과 과일은 지난해보다 값이 내렸지만, 축산물, 가공식품, 채소·임산물은 값이 올랐습니다.

특히 참조기 값이 16.2%나 가격이 올랐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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