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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계명대 의대, 의사국시 합격률 98.75%…대구지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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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계명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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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계명대학교 의과대학이 2020년 의사국가시험에서 대구지역 의과대학 가운데 최고 합격률을 기록했다.

22일 계명대 의대에 따르면 이번 의사국시에 80명 응시해 79명이 합격, 98.75%의 합격률을 보였다.

계명대 의대는 지난 4일 한국의학교육평가원에서 발표한 2019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결과에서 4년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인증기간은 오는 3월1일부터 2024년 2월29일까지이다.

의학교육 평가는 사명과 성과, 교육과정, 학생평가, 학생, 교수, 교육자원, 교육평가, 대학운영체계와 행정, 지속적 개선 등 9개 영역으로 시행됐다.

배재훈 의과대학장은 "지역 최고 합격률의 쾌거는 교수들과 학생이 함께 수업 및 임상에 집중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계명의대 학생들이 의학에 대한 지식은 물론, 생명존중과 인술에 대한 사명을 갖춘 의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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