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22일 대전 유성구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식사대접'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조 사장은 2019년도 신입 직원 10여 명과 함께 150여명에게 식사와 간식을 나눠줬다. 이와 함께 유성구 노인복지관에 1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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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사장은 "올해도 신입 직원들과 함께 정성어린 음식을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며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 끼 식사와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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