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공 |
서울시는 이달부터 지하철 고속터미널역 7·9호선 환승 통로에 '지역상생 홍보공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 2층 환승 통로 약 120m 구간에 들어선 홍보공간에는 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소식을 알리는 대형 모니터 48대가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지방자치단체의 관광 명소·귀농 및 귀촌 정책·축제 등을 소개하는 동영상과 포스터 등을 볼 수 있다.
지역상생 홍보공간에 홍보물 표출을 원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에게 신청하면 된다. 공간 이용료는 무료다.
한지연 기자 hanj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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