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위원장은 22일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포용금융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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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조 회장은 이날 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조 회장은 지난해 신한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회장 후보로 단독추천 됐다.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의 최종 결정만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법정구속을 피하면서 회장직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한편, 은 위원장은 '낙하산 논란'을 둘러싼 노사대립으로 장기화되고 있는 윤종원 기업은행장 출근 저지 사태와 관련해 "설 전에 끝났으면 한다"며 "노사가 대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아는데 저희(금융위) 입장에선 가급적 빨리 끝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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