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5 (토)

靑 "윤석열, 계엄령 문건 수사와 무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와대는 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수사를 부실하게 했다며 윤석열 검찰총장을 수사해달라는 국민청원에 대해 윤 총장은 해당 수사와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

답변에 나선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은 사건 일체에 관여하지 않았고 지검장이 불기소 결정문에 결재한 일도 없어, 당시 지검장이었던 윤 총장을 수사할 증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의 신병이 확보되면 현재 제기되는 의혹을 밝힐 수 있도록 철저한 수사가 재개될 거라며, 신속한 국내 송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청원의 답변 시한은 지난달 23일이었지만, 청와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답변을 한 달 연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