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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컴투스프로야구2020' 박철순·이종범 등 '레전드 카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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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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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0'(컴프야2020)가 22일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레전드 카드' 선수는 박철순, 양준혁, 이종범 등 총 8명이다.

OB베어스 투수로 프로야구 원년 MVP와 22연승의 대기록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레전드 투수 박철순이 컴프야 최고 등급 선수카드로 등장했다. 또 뛰어난 실력과 성실한 플레이로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은 양준혁과 '바람의 아들' 이종범도 함께 추가됐다.

뿐만 아니라 김용수, 박재홍, 윤학길, 장성호, 장종훈 등 한국 프로야구를 풍미했던 전설의 선수들도 새롭게 추가됐다.

KBO 역대 최강의 선수들로 구성된 '레전드 카드'는 최고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레전드 카드'는 구단과 연도에 상관없이 활용 가능해 전력 강화는 물론 다양한 덱 구성 전략을 통해 색다른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출석 이벤트 및 윷놀이 이벤트 등 다채로운 설 연휴 프로모션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로 18년 역사를 자랑하는 이 게임은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이다.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역동적인 움직임,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해 오랜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dong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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