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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예비 불법 어업국' 넉 달만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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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넉 달 만에 우리나라를 상대로 한 '예비 불법 어업국 지정'을 해제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 미국 해양대기청이 '예비 적격증명서'를 발부함에 따라 예비 불법 어업국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지난 2017년 12월 우리 원양선박 2척이 남극 수역 어장폐쇄 통보에도 불구하고 조업한 것을 문제 삼아 지난해 9월 우리나라를 예비 불법 어업국으로 지정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과징금 신설을 골자로 하는 '원양 산업법'을 개정하는 등 불법 어업근절 노력을 미국에 알려 조기 해제 결정을 끌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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