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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다이소, 김해 저소득층에 행복박스 3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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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창원시청에도 행복박스 300개 기증

사회공헌 프로그램 '다누리'의 일환

이데일리

아성다이소 임직원이 김해시청 관게자들에게 행복박스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아성다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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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생활용품 기업아성다이소가 설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층을 지원에 적극 나섰다.

아성다이소는 지난 21일 경남 김해시청에 저소득층을 위한 행복박스 30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행복박스는 주방세제, 세탁비누, 치약 등 14종의 생필품으로 구성했다. 또한 아성다이소는 지난 14일 창원시청에 동일한 구성의 행복박스 300개를 기탁했으며, 전달된 행복박스는 창원시의 어려운 가정 300세대에 전달됐다.

아성다이소의 ‘다누리:다이소와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 활동 역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앞서 지난해 4월 김해시청 및 창원시청과 맺은 ‘저소득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협약에 따라 기증이 이뤄졌다.

아성다이소 사회공헌 담당은 “다이소는 현재 국내 대표 균일가 생활용품점으로 자리 잡았으며, 그동안 받은 사랑을 지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경제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된 이웃분들이 행복박스를 통해 따뜻한 설날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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