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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토순이' 살해범 징역 8개월…"범행수법 잔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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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순이' 살해범 징역 8개월…"범행수법 잔혹"

[앵커]

지난해 서울 마포구 망원동에서 반려견 '토순이'를 죽인 20대 남성에게 1심에서 징역 8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잔혹하고 생명을 경시하는 태도가 여실히 드러났다고 이 남성을 엄히 꾸짖었습니다.

장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주인과 산책하러 나갔다 사라진 반려견 '토순이'를 죽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20대 정모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