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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외교부, 미·러 등 7개국과 '북극클럽'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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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북극권 7개국인 미국, 러시아, 캐나다, 노르웨이,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과 '북극클럽 인 코리아'를 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북극클럽 인 코리아'는 우리 정부의 북극협력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제안한 비공식 협의체로, 앞으로 분기마다 모일 예정입니다.

권세중 외교부 북극협력대표는 오늘 7개국 대사와 오찬을 함께 하고 기후변화와 해양환경오염 등이 북극권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앞으로 북극클럽을 통해 극지연구소 방문과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 시찰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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