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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관위 구성 완료…불출마 김세연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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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자유한국당 공천관리위원장. 사진=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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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대현 기자]

자유한국당은 4·15 총선 지역구 후보자 공천 작업을 총괄할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

22일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포함한 9명의 공관위원 인선을 발표했다. 불출마를 선언한 3선의 김세연 의원이 포함됐다. 박완수 사무총장도 위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외부 인사로는 이석연 전 법제처장, 이인실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 최대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조희진 법무법인 담박 대표변호사, 엄미정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최연우 휴먼에이드포스트 부사장 등이 포함됐다.

위원장을 제외한 위원 8명 가운데 여성이 4명이다. 최 부사장이 1980년생으로 최연소이다. 이번 공관위원 중 TK(대구·경북) 출신은 없다. 이와 관련 김형오 위원장은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밝혔다.

조희진 대표변호사는 ‘첫 여성 검사장’ 등 검찰에서 각종 ‘여성 1호’ 기록을 세우며 조직 내 유리 천장을 극복해온 인사다. 2018년에는 서지현 검사의 ‘미투 폭로’로 출범한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을 이끌었다.

이석연 전 법제처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한국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바 있다. 김 위원장은 이 전 처장에 대해 “김 전 처장이 가지고 있는 원칙, 합리성은 세상이 다 안다”며 “어디하고도 적당히 타협하지 않는다. 이것은 아마 내가 괴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공관위원 인선 기준과 관련해 “공정하게 살아왔고 전문성을 갖춘 분 중 혁신 공천에 공감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혁신통합추진위원회나 새로운보수당 등을 고려한 공관위원 인선이냐’는 질문에 “그런 것까지 감안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새보수당 하태경 책임대표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 공관위원 임명은 다른 당의 문제이고, 우리 당이 관여할 문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임대현 기자 xpres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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