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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文대통령, 새만금委 민간위원장에 소순열 교수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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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장에 소순열 전북대 교수를 위촉했다고 국무총리실이 22일 밝혔다.

새만금위원회는 새금사업 관련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각각 공동위원장 2명을 위촉한다. 위원회는 30명 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된다.

소 위원장은 전북대 농업생명과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축산경영학회 학회장, 한국농업사학회 회장과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한 농경제 분야 전문가다. 5기, 6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전주학연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등 새만금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가 밝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1월22일까지로 국무총리와 함께 새만금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g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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