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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존 볼턴, 트럼프 탄핵심판 증언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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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상원 탄핵심판이 본격 시작된 21일 민주당 하원 소추위원들은 상원에서 공화당 측에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존 볼턴 전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이나 추가 자료 요구를 단 한 건도 채택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존 볼턴 전 보좌관은 작년 9월 경질 되기 전 까지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고 본인도 증언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혀, 우크라이나 스캔들과 관련해 폭탄 발언을 할 것으로 기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