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수미 성남시장이 모란시장을 찾았다. 설명절 앞두고 지역상인을 격려하기위해서다. 그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장보러 모란에 갔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두부도 사고 신나는 하루였다. 모바일 지역화폐 결제도 해봤다.
은 시장은 “고소한 참기름에, 생생 두부에, 갓 튀긴 뻥튀기에 탐스러운 과일 등 두손 가득 사가지고 갑니다”라고 했다. 그는 “시청에서 택시타고 가 모바일 지역화폐로 결제도 해보고요. 상인분들과 낙지볶음 함께 먹으면서 앞으로 변화할 모란상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라고 했다.
은수미 성남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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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2022년까지 철판요리 야시장·고소한 기름·맛집 거리 등 3색의 특화 거리가 조성되는 모란시장이 더 기대되는 하루였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은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모란시장 동영상을 올렸다.
deck91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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