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전 대표는 LS니꼬동제련 부사장 등을 거치며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이달 1일자로 예스코홀딩스 대표에 선임됐다. LS그룹 오너가 3세중 처음으로 계열사 대표를 맡아 화제가 됐다.
하지만 구 전 대표는 '경영 수업을 더 받겠다'며 취임 열흘 만에 대표자리에서 스스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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