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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설 연휴, 1차 확산 고비...WHO 결과 따라 대응 강화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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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당국 "설 연휴, 신종 코로나 확산 1차 고비"

설 연휴 인천공항 이용 104만 명…중국인 13만 명

우한발 입국자 중심 공항 검역 '우려'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중국을 넘어 각국에서도 잇따라 설 연휴를 앞둔 우리나라 방역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밤 열리는 WHO 회의 결과를 보고 대응 단계를 다시 결정할 전망입니다.

김정회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나오면서 보건당국은 사실상 싸움이 시작됐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설 연휴를 국내 확산의 1차 고비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