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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카라타 에리카, 데뷔작 '아사코' 상대 배우와 불륜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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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사진= 영화 '아사코' 포스터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불륜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와타나베 켄의 사위 히가시데 마사히로다.

22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배우 하가시데 마사히로의 별거 및 불륜 의혹을 보도하며, 불륜 상대로 카라타 에리카를 지목했다. 두 사람은 영화 '아사코'에 함께 출연한 사이로, 이는 카라타 에리카의 스크린 데뷔작이기도 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일본 유명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 모델 안과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2명과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한편 카라타 에리카의 국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카라타 에리카의 불륜설 관련 일본 소속사에 사실 관계 여부를 요청한 상태이다.

카라타 에리카는 1997년생으로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카리카 역을 연기했다.

김유미 기자 kimym@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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