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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울산 출근시간 빗길 교통안전 유의…낮 최고기온 1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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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 내리는 울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3일 오전 중 비가 그치겠으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이날 오전 4시를 기준으로 11.8㎜를 기록했다.

비는 최대 5㎜ 더 내리다가 오전 9시쯤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8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출근길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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