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울산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3일 오전 중 비가 그치겠으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전날부터 내린 비의 양은 이날 오전 4시를 기준으로 11.8㎜를 기록했다.
비는 최대 5㎜ 더 내리다가 오전 9시쯤 그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8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1도까지 올라 비교적 포근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출근길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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