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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무연 기자] 이탈리아 프리미엄 모발 관리 브랜드 다비네스가 롯데백화점에 입성했다.

다비네스는 지난 20일 명동 롯데백화점 영플라자에 위치한 뷰티 콘텐츠 편집샵 ‘라코(LACO)’에 입점했다고 23일 밝혔다. 라코는 뷰티 크리에이터가 제안하는 최신 핫이슈 뷰티 콘텐츠 편집샵으로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정샘물 등 국내외 유명 코스메틱 브랜드가 다수 입점 되어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다.

다비네스는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이라는 기조 아래 자연과 조화를 추구하는 세계적인 환경 뷰티 브랜드다.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고 슬로우푸드 협회와 제로 임팩트 운동에 참여하는 등 에코(ECO)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다비네스는 대표 베스트셀러 오이(OI) 라인과 에너자이징 라인을 유동 인구가 많은 라코에 입점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다비네스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 라코 입점을 기념하여 현장에서 다비네스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오이 라인의 제품 체험분 4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이 라인은 루쿠 오일과 천연 에센셜 로즈 오일이 들어 있어 열기구로부터 모발 손상을 방지하는 특성이 있다. 특히 두 오일의 조화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모발의 안티에이징 효과도 보유하고 있다. 오이 라인에는 샴푸, 컨디셔너, 올인원밀크, 오일, 헤어 버터 등이 있다.

고기능성 두피 케어 라인인 에너자이징 라인은 모발의 밀도를 개선하고 모발 성장을 도와 단단한 모발로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계피와 후추, 생강의 자연 유래 에센셜 오일을 넣어 두피의 시원함을 유지해 두피를 좋은 상태로 유지해준다. 에너자이징 라인은 샴푸와 2종의 수퍼액티브, 젤로 구성했다.

고유리 다비네스코리아 대표는 “오이 라인과 에너자이징 라인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간편하게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명동 영플라자 라코에 입점하게 되었다”며 “다비네스의 베스트 라인을 통해 단단한 두피와 실키한 모발을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