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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포천시 가로환경미화원 설명절 맞아 국도변 청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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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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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설명절을 맞아 교통량이 가장 많은 43번 국도변을 가로환경미화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청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로환경미화원은 도로의 쓰레기를 청소하는 직군으로, 다년간 담당권역의 쓰레기를 청소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왔다. 청소는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선단교차로까지 약 5km구간을 실시했으며, 약 2톤의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포천시 친환경정책과장은 “자발적인 가로환경미화원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이번 국도변 청소를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포천시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0.01.23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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