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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中企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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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왼쪽 3번째부터)중소기업중앙회 양갑수 서울지역본부장과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 등이 복지시설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22일 삼동소년촌 등 서울지역 복지시설 3곳에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복지시설 등에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위해 이같이 전달했다.

김남수 중기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은 "명절은 소외계층에 대한 우리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더 필요한 시기로 중소기업인들의 작은 정성과 실천이 우리사회에 더 큰 행복과 희망을 만들어 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중소기업의 지역사회 공헌과 내수 진작을 위해 2014년부터 매년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누적 기부액은 2억 9637만원에 달한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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