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조성 현장 점검하는 삼척시 |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올해도 '현장에 답 있다'는 진리 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공무원들이 생활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 불편사항을 듣고 해소하는 견문보고를 더욱더 활발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삼척시는 지난해에도 견문보고로 총 196건의 생활 불편을 접수해 99%인 194건을 처리했다.
올해 견문보고는 도로, 도시, 교통, 환경, 관광, 기타 등 6개 생활민원을 중심으로 시행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23일 "현장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소규모 사업을 적기에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시민 체감행정을 구현해 시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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