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싱가포르 정부는 헝 스위 킷 부총리와 협의를 거쳐 보건부, 사회가족개발부, 국가개발부 등 각 부처 장관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싱가포르 국민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중국 후베이성 우한 방문 자제도 권고했습니다.
이 같은 조치는 이번 주말부터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뤄진 조치입니다.
싱가포르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의심환자는 현재까지 3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YTN 뉴스레터 구독하면 2020년 토정비결 전원 당첨!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