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전경 |
(양산=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역 학생 413명에게 3억3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학생은 양산사랑 장학생, 성적우수 장학생을 비롯해 선행·봉사 장학생, 다자녀가정 장학생, 저소득가정 꿈드림장학생 등이다.
작년보다 장학생 선발인원이 80명 늘어났고 장학금 지급 금액도 8천만원이 증액됐다.
이는 예체능 특기생과 저소득가정, 다자녀가정 등 장학기금 수혜대상을 다변화했기 때문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더 큰 열정과 부단한 자기계발을 이뤄 시대가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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