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C그룹(회장 허영인) 파리크라상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올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를 사전 예약 판매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설 선물 사전예약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설 선물 세트 40여종 중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으로 선보인 5종이 상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예약을 통해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프리미엄 구움과자 컬렉션'이다.
이 제품은 나무 나이테를 닮아 장수를 기원하는 독일 전통 과자 '바움쿠헨', 동그랗고 납작하게 구워내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을 살린 프랑스 전통 과자 '갈레트', 금전운을 기원하는 프랑스 구움과자 '휘낭시에', 프랑스인이 차와 함께 즐기는 '마들렌' 등으로 구성됐다.
100일간 숙성한 전용 밀가루와 강원도산 목초란, 아카시아 벌꿀 등 원료를 배합해 소나무 틀에서 숙성 후 구워낸 '진카스테라'와 바움쿠헨·갈레트·휘낭시에 등으로 구성된 '시간의 정성 진 컬렉션'이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양갱·만주·모나카 등 전통 과자로 구성된 '감사의 마음 전통세트', '소망담은 전통세트', 갈레뜨·마들렌·휘낭시에로 구성된 '구움과자 선물세트' 등도 준비돼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설 준비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고급스러운 제품을 간편하고 합리적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해 사전 예약 판매가 전년 대비 30% 이상 늘었다"며 "앞으로도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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