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웹툰 플랫폼 탑툰을 운영하는 탑코(대표 유정석)는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독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특별 선물'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첫 번째 새해맞이 선물은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결제 50％ 할인을 비롯해 1코인 할인 기획전, 룰렛 이벤트, 전체 소장 반값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두 번째 선물은 취약계층 독거노인을 위해 마련됐다. 탑코는 지난해 12월부터 직원들에게 새로운 사회공헌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새로운 기부 문화를 도입한 바 있다.

이달은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김준석 대리가 선정한 지파운데이션에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지파운데이션은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 기관으로 2016년부터 국내외 저소득가정 및 다문화가정 지원, 빈곤 아동 교육 지원사업, 보건의료 사업 등을 폭넓게 전개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다.

회사 관계자는 "추운 겨울 가족의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식비와 난방비를 지원하게 됐다"며 "올 한해도 훈훈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독자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이벤트와 기부 등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