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직원 성금과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
이 차량은 지난해 연말 직원들이 모은 성금액과 나눔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김경규 농촌진흥청장은 “차량기증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교통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전주로 이전한 농촌진흥청은 해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규 농촌진청장이 23일 전주사랑의집에 차량을 전달하고 있다. 농진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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