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K브로드밴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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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설 연휴를 맞아 'B tv' 고객을 위한 특집관을 구성하고, 다양한 장르의 주문형비디오(VOD)를 할인 제공하는 등 '설프라이즈'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설 연휴 기간 VOD를 처음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만큼 TV포인트로 100% 충전해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한다. 최신 영화를 B tv 특가로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 B tv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엄선된 콘텐츠를 골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특집관을 구성한다.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같이보기' ▲'도깨비' '쌈 마이웨이 '등 드라마 덕후들을 위한 '몰아보기' ▲'뽀로로' '콩순이' '타요' 등 아이들을 위한 '아이보기' 등 고객유형별, 시청행태별로 콘텐츠를 골라 볼 수 있도록 했다. 설 연휴 기간 특집관의 콘텐츠를 시청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뷔페권, 스파이용권, 눈안마기 등 경품도 제공한다.
'겨울왕국2'의 B tv 론칭 기념으로 '겨울왕국2 올라프 패키지'도 판매한다. 겨울왕국2 소장용 VOD와 올라프 인형, B tv에서만 독점 출시되는 '포토카드 3종' 등으로 구성됐다. 23일부터 예약 구매할 수 있고, 겨울왕국2가 B tv에 편성되는 2월11일부터는 즉시 구매가 가능하다.
이 밖에 SK브로드밴드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B tv에서 구매한 영화를 시청 인증한 고객 대상으로, TV포인트를 3배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혁 SK브로드밴드 미디어본부장은 "B tv 500만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설 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B tv와 함께 행복한 설 연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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