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가우정국은 지난해 택배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가 전년 대비 1.4 포인트 상승한 77.3이었다고 밝혔다. 주요 지역에 대한 72시간 이내 배달완료율은 79.3%로 전년보다 0.3% 포인트 상승했다.
주요 택배업자에 대한 만족도는 SF익스프레스(順豊速運), EMS(郵政速逓物流) 등이 높았다.
조사는 주요택배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전국 31개성・자치구・직할시의 중점 50개도시에서 실시했다. 만족도에 대해서는 전화와 온라인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9만 4714건의 유효응답이 있었다. 배달에 걸린 시간은 약 400만건의 샘플을 조사했다.
[번역] 이경 기자 doram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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