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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고향 대신 해외로"...중국 여행객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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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시작 전날, 해외 여행객 몰려 공항 '북적'

연휴 기간 104만여 명 해외여행 예상…2.8% 증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중국 여행객 줄어

인천공항, 중국 우한 항공편에 전용 게이트 설치

[앵커]
내일부터 시작되는 나흘간의 설 연휴, 고향길 대신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로 공항도 북적이고 있습니다.

올해 전체 여행객은 늘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른바 '우한 폐렴'이 확산하면서 중국을 찾는 사람은 크게 줄었다고 합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중계차 연결합니다. 김대겸 기자!

이른바 '우한 폐렴' 확산 가능성 때문에 공항 분위기도 지난해와 많이 달라졌을 것 같은데요, 어떤지 전해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