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른웍스(대표 김명기)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 균형(워라밸), 고용 안정 등 일자리 관련 주요 지표가 우수한 기업으로 고용부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우수 중소기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으며, 올해는 1천280곳이 선정됐다.
오른웍스는 2018년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우수중소기업, 2019년 고용부 주관 강소기업에 이어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승현 총괄이사는 "정규직 및 청년 노동자 비율, 청년 고용 유지율 등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거 같다"며 "앞으로 청년들에게 더 나은 수준의 임금과 복지, 합리적 휴가 제도 등을 제공해 일하기 좋은 직장, 작지만 단단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고용부가 제공하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와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특례 업체 지정 신청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2008년 보도진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오른웍스는 '가치의 기준이 다른 언론홍보 3.0 에이전시'라는 가치 아래 언론홍보의 가치를 지키며 고객사와 고객사의 고객까지 생각하는 전문적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언론홍보 대행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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