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광주일보와 KBC광주방송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조사한 결과에서는 2위와의 차이가 처음으로 두 자릿수(11.9%p)로 벌어져 격차가 늘어나는 추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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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의 차이는 3.8%p로써 이번 여론조사의 오차범위 ±4.4% 이내에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등일보 등이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지난달 26일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양향자 예비후보는 22.2%로 1위를 차지했고, 전남매일이 리서치뷰에 의뢰하여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양향자 예비후보는 28%로 1위를 차지했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서구을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더 열심히 주민들을 만나고 소통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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