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민족강당은 김일성방송대학의 홈페이지이며, 조선의오늘은 북한의 대외선전매체다.
방심위는 “2개 사이트는 보안 프로토콜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바, 신속히 차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방심위는 또한 국가보안법 위반 의혹이 제기된 북한 사이트 접속에 대해 “관련 법령에서 규정한 절차와 심의 규정에 따라 심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국가보안법 위반 관련해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장의 요청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방심위로 심의 요청하고, 방심위는 7일 이내에 심의해야 한다.
정명섭 기자 jms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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