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바른테크놀로지(029480)는 이 회사가 지분 100%를 보유한 종속회사인 바른네트웍스에 100억8055만원 규모 대여금 및 미수 이자 등 보유 채권 자산을 양도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바른테크놀로지가 거래처인 라이트론으로부터 받아야 하는 돈을 자회사에 넘긴 것이다. 회사 측은 “채권 양도를 통해 종속회사의 재무 구조 개선 등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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