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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설 앞두고 5G스마트공장 개발자 찾은 장석영 차관, "융·복합 통한 혁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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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발언하는 장석영 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에서 위원장인 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발언하고 있다. 2020.1.17 jieunlee@yna.co.kr/2020-01-17 14:20:07/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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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설 명절을 앞두고 5G 스마트공장 기술개발 연구자 격려에 나섰다.

과기정통부는 23일 장석영 차관이 5G 솔루션 기술을 개발하는 씨메스 서울연구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장 차관은 이곳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우리산업의 튼튼한 기초를 위해서는 중소기업 중심의 제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그 일환으로 5G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지원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로봇의 3D 카메라를 이용한 물건 이동 △증강현실(AR)을 활용한 현장 원격 유지관리 등 기술 시연을 통해 5G 스마트공장 실증사업의 성과를 중간 점검했다.

또한 연구진 등 5G 스마트공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마련,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장 차관은 “앞으로도 ICT 산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5G 스마트공장 등 기존 산업과 ICT간 융·복합을 통해 혁신성장의 실질적 성과 창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송창범 기자 kja33@ajunews.com

송창범 kja3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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