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석균 민주당 의정부갑 상임 부위원장은 보도자료를 내고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미련 없이 뜻을 접으려고 한다면서, 아쉬움은 남지만 제가 감당해야 할 숙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진하겠다며 성원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부위원장은 아버지 문 의장이 여섯 번 당선된 지역구에 출마 뜻을 밝히며 지역구 세습 논란이 불붙었고, 민주당은 우려를 의장과 당사자에게 전달했습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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