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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우한뿐만 아니라 중국에 취항하고 있는 항공사에 격리대상자와 동행자에 대한 항공권 변경과 항공기 내 안내방송 송출을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한-중국 간 항공노선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공항에서 안내방송을 송출하고 중국어 통역인력도 배치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내 폐렴 확산이 차단될 수 있도록 검역당국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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