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3일 "내부 확인 결과 이석기 사건 관련을 문의한 사실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주로 공안 분야 검사들이 과거 자신이 맡았던 수사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이석기 사건 관련 질문은 그 과정에서 나왔다고 했다. 이 매체는 검찰 내부에서 "사상 검증", "십자가 밟기를 강요한 것"이라는 비판이 나왔다고 보도해 논란이 됐다.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은 지난 2015년 내란 선동 등의 혐의로 징역 9년형을 선고받고 지금 복역 중이다. 이 사건 이후 통합진보당은 헌법재판소의 선고를 통해 정당 해산됐다.
dedanhi@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