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관계자는 네팔 현지 기상이 나빠 수색이 잠정 중단돼 네팔 군과 주민, 우리 수색대 모두 대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네팔 현지 구조 당국은 사고 지점에 간밤에도 눈이 내려 쌓이는 등 기상이 너무 안 좋다며, 일단 철수하는 게 낫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엄홍길 대장과 군 관계자는 실종자들이 10미터 깊이 아래에 묻혀있을 가능성이 큰 가운데 눈과 얼음이 갈수록 단단해져 수색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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